March 25, 2012

새벽이 좋다

새벽이 좋다
너무 조용해서 음악이 잘들려서 새벽 향기가 느껴지는듯 알싸하면서 무거우면서 약간 답답하면서 어깨가 무겁고 손가락 마디가 시큼하고 눈알이 뻑뻑하지만
나는 새벽이 좋다 늘그렇게 블루블랙으로 푸르러라 품에 달려가게

이런글은 꼭 날 밝고 보면 바로 삭제버튼 광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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