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1, 2011

달리다

그렇게 빨리 달리면서 보면 다 왜곡되보여 니 맘이 기울었다고 자책하지마

니 잘못이 아니야 니 잘못이 아니야

술버릇

나는 왜 알콜이 몸에 들어오면 잠이오는걸까??

이것을 이상히 여겨 때는 바야흐로 2008년 겨울방학, 나는 2박3일 잠을 퍼질러잔다

그리고 나서 친구와 함께 결의에 찬 눈빛으로 소주잔을 기울였다

결과는 또 처잤다

믿기 싫은 결론을 내렸다 나의 술버릇은 잠이다 나는 왜 취한 기분을 오래 못 느끼고 처자는 걸까...

술좀 잘 먹고싶다 아오

몇일전에 말로만 듣던 "걸으면서 자기"를 내가 했다ㅠㅠ 정말 진기한 체험이었다 심지어 자전거를 타면서도 잤다.... 미쳤지 내가...

삼십분가량 조는것도 아니고 자면서 가드레일에 부딧히고 계단에 부딧히면서 내 정강이는 아작났다ㅠㅠ 날 부축해주던 대인아 고생했다ㅠㅠ

아오 그전날 밤을 새서 그런지 더욱 폭풍잠을 잤다 술좀 주량것 마셔야지ㅠㅠ

May 24, 2011

먼지

사람이 살다보면 넘어갈수도 있는거지...
다치지만 않으면되지....

May 19, 2011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오늘은

있잖아 내가 만약에 내가 너에게 가슴 아픈 말을 했다면 잊어줘 미안해 내가 그러려던건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