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1, 2010

난 아직애야

난쫌 분발해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들을 보구 나서 난 애란걸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다들 안녕하시고 있었고
다들 공부하고 있었지
개 힘들었던 날ㅋㅋㅋㅋㅋ

January 26, 2010

김밥천국



여기는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그래도 꼽으라면

비빔밥_참치덮밥이 맛있어요ㅎ

단골집ㅎ

January 25, 2010




왕할머니 산소에 갔다가 내려오는길_
무슨 F/W 패쎠언쑈오 필이다ㅋㅋㅋㅋㅋㅋㅋ
맹매형과 맹신영조카

야옹

평택시의 센스_
솔직히 쫌 간지 난다_
앞에 표지판이랑 신호등 쫌
어울리게 꾸미면 간지폭풍 슈퍼평택이 될듯_





시간개념없는 어느 부부승객 때문에
밀려서 고속버스 출입문 바로옆 일인좌석에
앉아서 2시간50분을 선비처럼 곧곧히 앉아갔다
멀미는 안나서 좋은데
이놈의 겨울햇살은 사우디더라_
그래도 집내려가는 길은 항상 즐거워_

January 20, 2010

꼬꼬마



나도 이렇게 올망쫄망
생크림같던 시절이있었지_

저 볼터치는 화장이 아녀
리얼인것이여

때는 바야흐로

1986년 11월 28일

데코



방을 다시 꾸미고 싶은데
귀찮아서ㅠㅠ

그림도 그리고 싶고
사진도 붙여놓구 싶은데

일단 청소부터

겨울바다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는군
올해는 갈 수있을런지
바다는 역시
망상해수욕장이야~
암~

할매

할머니


나는 할머니 때문에 참 축복받은 유년시절을 보낸 것 같다
집에서 같이 살면서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
할머니가 없는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푸근함을
할머니가 있어 나는 느낄수 있었다


할머니의 자식과 자손들이 많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자신의 가정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사정이야 어찌됐건


효도나 사랑이나
이 모든 것은 그 분이 계실 때
그 사람이 살아 숨쉴 때
우리 서로 눈을 마주 보고 숨쉬고 있을 때
잘해야 한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이런 노래가 있다


정말이지
진리의 노랫말이다


다들 언젠간 이 노랫말이
가슴 깊숙히
뼛속 깊숙히
박힐 날이 있을 것이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후회야 안할 수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그 후회를 덜하려면
있을 때 잘해야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격는 사별의 고통이것만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적어도 나 장가가는건 보실 줄 알았는데


할매 그렇게 가버리면
나 너무 속상해


그래도 나한테는 귀뜸해줘야 하는거 아냐?
정말 나 너무 속상해
할매 한테 해준것도 없어서






할매
할아버지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고모도 만나고


사실 아직 잘 안믿겨져
너무 바쁘게 할매를 보내서
슬퍼할 시간조차 없었어


할매
자주 찾아갈테니깐
손주보고싶다고 외로워마


할매는 내 가슴속에 영원히 있어





할매 보고싶을꺼야




January 12, 2010

연말




우리노는데 우에든동
끼고 싶다던 병헌이형이랑


연말을 보내고
몇일뒤 나는 리얼 연말을
보내는데


영주시내 바닥에
골드리치 세우 피자 세판을
만들고


나는 홀연히 사라졌다
쑈가 사준 아침케어를
야금야금들이켰는데도


그닥아침은....


암튼 쑈 맛있었어ㅎ


갈든




어머니 아버지
점점 자리가
잡아가는거 같아요

저기 중국산 멧돌을
제거하는게 더 좋을까?

잔디를 제약없이 쓰고 싶어_

사과




우리 아빠 사과야
스티븐잡스야 그러니 날
에플에 넣어줘
......
...
..
.

이게 왠 강아지소리냐

합치기




합성이 잼있어 질시기


핑퐁




탁구치고싶다


남가좌동






남가좌동 가고싶다

January 11, 2010

겨울바다




요즘 너무 복잡하다
쉬고 있어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아무도 모르는곳에
머물다 왔으면 좋겠다

속초 화진포해수욕장도 좋지만
따뜻한 제주도면 좋겠지

snow



눈을 기다렸지만
너무 와버린


따뜻해지고 녹아버리면
그리워하는....


사람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