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4, 2011

0151

어쩌면 다 나왔고 더 이상 창조란 것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는 믹스와 포장의 시대가 아닐까... 오리지날 진짜 알맹이 본질적 문화부흥기라 생각되는 70~90년대에 이미 모든 것은 창조되었고 만들어 졌으며 시도되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때 만들어진 토양에서 싹을 틔운 떡잎일 것이다. 그래서 아름답게 이롭게 비틀고 양념을 해야한다. 왜냐 자기것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믹스와 포장을 통해 이끌어 내야하는건 공감과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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