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7, 2011

0453

때론 한걸음 한걸음 걷기 조차 힘들때가 있다 아니 하기 싫을때가 있다 그럴때 쓰는 방법이 있는데 그닥 그렇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예상되는 끝이 있다면 그 끝을 향해 방향만 잡고 시선은 끝을 향해 두지 말아라 시선은 자기 엄지발가락에 둬라... 가끔이라도 그 끝을 가늠하려하지말고 엄지발가락만 보면서 계속 걸어라 그러면 머지않아 곧 그 멀고... 그 멀고도 먼 대망의 끝이 눈앞에 보일 것이다.

왕도란 없다 다만 집중의 차이만 있을뿐....동화같은 환상도 신데렐라 할머니가 죽고나서부터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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