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02, 2011

나드리

부모님과 청덕궁 나드리

2010년 4월부터 옥류천 쪽 개방으로 창덕궁 관람이 많이 바뀌었더군. 그때 기억으로 인정전과 대조전을 비롯해 낙선재, 부용지까지 관람료 대인 3000원으로 기억된다.(애련지까지 갈 수 있었는지는 기억이...) 그렇게 대조전까지 들어오면 우측 안쪽에 높은 계단이 나오는데 그 계단을 올라가면 부용지를 갈 수 있었다. 그때는 옥류천이 제한 관람이 되어 있어서 지정된 날짜와 지정된 인원으로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했다. 그 옥류천이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었다. 자유관람은 안되지만(설날기간에는 특별히 자유관람 허용) 옥류천을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어 좋다만 인정전, 대조전, 낙선재 관람으로 3000원을 지불하고 여기서 창덕궁 후원을 보려면 5000원을 더 지불해야 볼 수 있다. 부용지와 부용정을 보려면 8000원을 내야한단 말이다. 예전에는 3000원으로 아름다운 부용지를 관람 할 수 있었는데.... 가난한 학생아닌 학생은 많이 가지도 않지만 그냥 조금 그렇다:] 가격이 올라 관람객이 한가해서 더 좋으려나?? 어머니는 다리가 쑤신다고...ㅠㅠ 내가 어서 돈을 벌어야 할 텐데... 겨울이라 알싸한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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