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06, 2010

한재근의 집합 명령에
군말없이 모인 우리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많은 얘기도 나누고
서로의 걱정도 들어주고 했다.

시작은 언제나 그랬듯이 종점당구장에서 반나절 보내고
구이포차로이져 아침에 감자탕집에서 끝이났다.

우리 앞만 보고 달리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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